대한민국 난 등록협회

 
  대한민국난등록협회-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MOU체결 및 제16호 명감 발행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9-07-03 16:43     조회 : 1507     트랙백 주소

대한민국난등록협회,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MOU 체결 및 제16호 대한민국춘란명감 발행
-대한민국난등록협회에 등록되는(기등록품 포함) 모든 난과식물 최초 유전자 검사비 무료-
-제16호 대한민국춘란명감 도감 및 포스터 동시 발행-

대한민국난등록협회(협회장 박준정)가 2019년 5월 24일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준상)과의 MOU 체결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체결식은 무엇보다도 앞으로 대한민국난등록협회에 명명·등록되는 모든 품종의 유전자 자료를 확보, 관련기록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게 되어 난계에 여러모로 큰 긍정적인 효과를 주리라 기대케 만들고 있다.

최초 유전자 검사비 무료
대한민국난등록협회는 지난 5월 24일 오전 11시,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산학협력단)과의 MOU 체결에 앞서 자문·운영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 공주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체결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등록품의 유전자 검사가 오래 전부터 협회 내의 모든 구성원들이 그 필요성을 강조해왔던 터이기에 산학협력 체결에 대해 참석한 모든 위원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박준정 협회장은 “유호형 운영위원의 주도로 공주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약이 빠르게 진행되었다.”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유 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후 공주대학교에서 있을 협약식에 모두 참석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소감으로 인사를 대신하였다.
자문·운영위원회 연석회의 끝난 후 오후 2시, 협약식이 치러질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 모인 위원들은 먼저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정기화 교수에게 유전자 분석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과 더불어 그간 한국춘란의 유전자를 분석하며 느껴왔던 소회를 전해들은 후 본격적인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협약의 내용은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을 통하여 재배종으로 등록되었거나 향후 등록된 춘란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분석하여 관련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품종 고유의 유전자적 특성을 명확히 해두고, 이에 따라 투명하고 건강한 유통질서의 확립과 건전한 난 애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대한민국난등록협회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한민국난등록협회의 등록되었거나 등록될 품종에 대한 유전자 분석 및 등록, ▲등록품의 특징 및 유전정보의 상호이용, ▲관련 산업체 취업 정보의 공유, ▲기타 협력이 가능한 모든 사항 등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사업의 수행에 필요한 경비는 수혜자(품종 등록인) 부담을 원칙으로 하며, ▲공동으로 필요한 경비는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결정한다. 단, 대한민국난등록협회에 등록되는(기 등록된) 모든 난과식물의 최초 유전자 검사비는 무료로 한다. 또한 협력사업으로 발생한 연구 결과물에 대한 권리 및 활용은 ▲산학협력단은 본 사업 동안 발생한 춘란의 유전정보를 학술논문이나 학회 발표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춘란의 SSR 유전자 마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본 협약이 폐기된 이후에도 그때까지 발생한 춘란의 등록 및 유전자 정보는 양 기관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협약서를 주고받은 박준정 협회장과 윤준상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식으로 소중한 우리 난들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먼 후대까지 보존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 난계와 난문화의 발전, 그리고 애란인들의 권익보호에 힘쓰자.”는 소감을 전하였다.

제16호 대한민국춘란명감 발행
대한민국난등록협회 명감등재위원회(위원장 배상호)가 지난 6월 1일 대전 유성 소재 식후경에서 2019년 제3차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친 심의회를 통해 만들었던 제16호 명감의 시안을 최종 확정지었다. 배상호 위원장은 “오늘 심의회는 지난 심의회에서 선정한 화예 등재품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제16호 명감에 대한 최종안을 확정짓는 자리”라며, “혹시라도 문제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없지는 않나 꼼꼼히 살펴봐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두화 『앵두』의 경우 최근 몇 년간 전시회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어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안건이 상정, 참석한 모든 위원들의 동의하에 이품에서 곤품으로 상향조정되었고, 나머지는 지난 회의의 결과대로 진행키로 하며 제16호 명감의 최종안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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