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난문화협회(회장 김종원)가 지난 1월 14일 경남 합천에서 단합대회 겸 시산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산제, 산행, 쓰레기 수거 행사 등이 연이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경남 난문화협회의 회원 외에도 통영난연함회 회원들도 다수 참가하여 그 동안 다소 소원했던 단체끼리 서로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종원 회장은 이번 행사가 경남지역 많은 애란인과 단체가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엇보다 뜻 깊었으며, 이날처럼 단결과 홥의 모습을 바탕으로 오는 3월 개최되는 제4회 봄전시회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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